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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마13) (런던 햄스테드 한인교회 새벽말씀 09/10/2019)

런던 햄스테드 한인교회

by 햄스테드 한인교회 2019. 10. 15. 07:25

본문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말씀입니다.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마13:31)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마13:44)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13:45)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erchant looking for fine pearls."

1. 예수님은 `땅에 떨어진 씨`비유를 통해서 말씀이 뿌리를 내려 열매를 맺는 삶을 격려하십니다.

2. 겨자씨와 누룩은 매우 작은것이지만, 한번 심겨지면 커지고 부풀어오르듯, 천국은 한번 시작되면 결코 멈출수없이 큰 나라로 자라납니다.

3. 밭에 감추인 보화비유는, 천국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큰 댓가를 치르고라도 반드시 소유해야 할 가치있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4. 천국은 값진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하셨는데, 여기서 진주는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를 상징하며, 상인(merchant)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셔서 값진 진주같은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허락해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주님, 이 말씀이 제속에 뿌리를 내려, 자라게 하시고, 삶속에 열매를 맺어 하나님나라를 맛보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저희에게 값진 교회을 허락하신 예수님~ 그 보혈을 찬송하고, 오늘도 의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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