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11장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1. 25~27절에는 "아버지"가 5번 언급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혼자 일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일하십니다.
2. 예수님은 수고한 사람들(지친사람들),무거운 짐진 사람들(죄의 짐)에게 "다 내게로 오라"는 이 세상 최고의 초대(invitation)를 하십니다. 이때는 아무 것도 필요없고 그저 그분께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3. "제자"와 "배우다"는 (마데테스) 같은 단어를 사용합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는 그분께 나아가 죄의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 배우는 자입니다. 그런자들에게 "참된 쉼"을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날마다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는 주님~ 저의 인생의 모든 죄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이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주님앞에서 주님의 멍에를 지며, 오늘도 주님을 배우고 알아가는 참된 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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