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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마22) (런던 햄스테드 한인교회 새벽말씀 22/10/2019)

런던 햄스테드 한인교회

by 햄스테드 한인교회 2019. 10. 23. 01:48

본문

오늘은 마태복음 22장 말씀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22:32)
'I am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7)
Jesus replied: "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1.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출3:6) 하신 구약말씀을 인용하셨는데, 만약 부활을 믿지않는 사두개인들의 말이 옳다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죽어 사라지고 나는~이었노라(I was) 라고 과거형으로 기록되었겠지만, 출애굽기 히브리 원문에는 나는~이로다(I am)라는 현재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지금도 그들과 함께 하시는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2. 예수님은 십계명(두 돌판)을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요약하십니다.
3.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지만, 다윗이 시편에서 메시아를 '주'(아도나이)라고 칭하였듯이(시110:1) 오늘도 만유의 주, 만주의 주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고 갈망하는자들의 주가 되시며, 당신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주시길 기뻐하시는 산자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저의 인생의 신실한 주가 되셔서 저를 다스려 주시고 통치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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